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개인처신 문제/발언 문제 (문단 편집) == 국민 분열 발언 == 2016년 6월 27일, 박근혜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관련하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500131&date=20160627&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지금 우리의 분열을 꾀하며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들을 막아야 한다"]]고 발언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뒤이어선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내부의 분열과 무관심"이라며 "과거 월남이 패망했을 때도 내부의 분열과 무관심이 큰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냉전]] 시대에 일어난 [[베트남 전쟁]]을 현재 남북 분단 상황에 비유한 것과 '''남베트남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정부패가 패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 이것을 제외하여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은 그렇다 쳐도, 이러한 박근혜가 반복하는 말들을 보면 전문가들은 심리상태가 아직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유아나 어린이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말한다. 즉, 박근혜의 심리상태는 1960, 1970년대의 어린시절 그대로 멈춰있다는 소리. 일각에서는 이렇게 부모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유아기적인 심리상태 때문에 [[최태민]]과 최순실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그들이 떨어져나가자 또 다시 자기 [[변호사]]인 [[유영하]]에게 매달리는 등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이를 맹신하는 태도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주장하기도 한다. 이미 몇 차례나 박근혜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국민 대통합을 강조했지만, 말 뿐이고 진정성이 없다는 지적을 꾸준이 받아왔으며, 그때마다 "위기 상황에 국민이 단합해야 한다"는 성격의 발언을 한 바 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26369.html|#]], [[http://www.ytn.co.kr/_ln/0101_201311251152103144|#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09286|#3]] 종북주의자들을 핑계로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하려는 [[종북몰이]]성 발언이란 비판을 받아야 했다. [[영국]]의 [[브렉시트]]와 관련해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500080&isYeonhapFlash=Y|"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국가위기"]]라 얘기했는데, 대통령이 임명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499662&isYeonhapFlash=Y|"브렉시트, 위기 확산 가능성 작아… 리먼 때와 다르다"]]고 대통령의 발언을 일축하여 손발이 안 맞는다는 조롱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